[2017라인업] ‘그날들’에서 ‘모래시계’까지, 2017년 인사이트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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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이트 작성일17-02-21 조회3,851회본문
‘그날들’에서 ‘모래시계’까지, 2017년 인사이트 뮤지컬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에 빛나는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2017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그날들’을 시작으로 ‘아랑가’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까지, 지난 한 해 세 작품을 연속 흥행시키며 내실 있는 창작뮤지컬 제작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2016년의 영광에 버금가는 2017년 라인업을 발표했다. 새로운 대형 창작뮤지컬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연극까지, 굵직하면서도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그날들’ 앙코르 (2월 7일~ 3월 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
고 김광석의 노래로 만들어진 뮤지컬 ‘그날들’이 삼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그간 받아 온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월 예술의 전당에서 단 4주만의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그날들’은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대형 창작 뮤지컬계의 독보적인 흥행신화를 보여주며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극의 전개로 관객과 평단에게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이번 앙코르 공연에, 여러 뮤지컬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양요섭이 ‘무영’으로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 ‘보도지침’ (4월 22일 ~ 6월 11일 대학로 TOM 2관)
제 5공화국 시절 실제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연극 ‘보도지침’은 대한민국 언론의 흑역사인 ‘보도지침’ 사건을 통해 언론계에 자행되던 권력의 하부 구조와 소통, 투쟁 과정을 현실감 있게 묘사한 작품이다. 재연으로 다시 돌아온 본 작품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공연으로, 현 시국을 빗대어 대한민국 최고 법정 드라마 연극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뮤지컬 ‘아랑가’ (9월 ~ 2017년 11월 장소 미정)
2016년 예그린어워즈 혁신상에 빛나는 뮤지컬 ‘아랑가’ 가 더욱 새로워진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아랑가’는 삼국사기에 수록 된 ‘도미설화’를 바탕으로, 판소리와 뮤지컬 넘버를 극에 다양한 형태로 배치하여, 서양과 동양 음악의 절묘한 조화를 추구 하였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재연을 예고한 뮤지컬 ‘아랑가’는 올 가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10월 13일 ~ 1월 28일 유니플렉스 2관)
제 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에 빛나는,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또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말 재연 공연을 확정지었다.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에서 모티브를 얻은 본 작품은, 백석의 시를 노래 가사에 담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어울러진 따뜻하고 아름다운 뮤지컬로, 제 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2016 뮤지컬 작품상’ ‘극복,작사상’ ‘연출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 달성을 통해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뮤지컬 ‘모래시계’ (12월 5일 ~ 2월 1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SBS 대표 드라마 ‘모래시계’가 뮤지컬로 탄생한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귀가 시계’라 불리며 당시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가 2017년 하반기 대형 창작 뮤지컬로 재 탄생되어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격변하는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서 안타깝게 얽혀버린 세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래시계’는 20년전 드라마 임에도, 현 시국과 닮아있는 시대상으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그날들’을 시작으로 ‘아랑가’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까지, 지난 한 해 세 작품을 연속 흥행시키며 내실 있는 창작뮤지컬 제작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2016년의 영광에 버금가는 2017년 라인업을 발표했다. 새로운 대형 창작뮤지컬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연극까지, 굵직하면서도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그날들’ 앙코르 (2월 7일~ 3월 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
고 김광석의 노래로 만들어진 뮤지컬 ‘그날들’이 삼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그간 받아 온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월 예술의 전당에서 단 4주만의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그날들’은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대형 창작 뮤지컬계의 독보적인 흥행신화를 보여주며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극의 전개로 관객과 평단에게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이번 앙코르 공연에, 여러 뮤지컬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양요섭이 ‘무영’으로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 ‘보도지침’ (4월 22일 ~ 6월 11일 대학로 TOM 2관)
제 5공화국 시절 실제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연극 ‘보도지침’은 대한민국 언론의 흑역사인 ‘보도지침’ 사건을 통해 언론계에 자행되던 권력의 하부 구조와 소통, 투쟁 과정을 현실감 있게 묘사한 작품이다. 재연으로 다시 돌아온 본 작품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공연으로, 현 시국을 빗대어 대한민국 최고 법정 드라마 연극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뮤지컬 ‘아랑가’ (9월 ~ 2017년 11월 장소 미정)
2016년 예그린어워즈 혁신상에 빛나는 뮤지컬 ‘아랑가’ 가 더욱 새로워진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아랑가’는 삼국사기에 수록 된 ‘도미설화’를 바탕으로, 판소리와 뮤지컬 넘버를 극에 다양한 형태로 배치하여, 서양과 동양 음악의 절묘한 조화를 추구 하였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재연을 예고한 뮤지컬 ‘아랑가’는 올 가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10월 13일 ~ 1월 28일 유니플렉스 2관)
제 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에 빛나는,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또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말 재연 공연을 확정지었다.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에서 모티브를 얻은 본 작품은, 백석의 시를 노래 가사에 담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어울러진 따뜻하고 아름다운 뮤지컬로, 제 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2016 뮤지컬 작품상’ ‘극복,작사상’ ‘연출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 달성을 통해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뮤지컬 ‘모래시계’ (12월 5일 ~ 2월 1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SBS 대표 드라마 ‘모래시계’가 뮤지컬로 탄생한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귀가 시계’라 불리며 당시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가 2017년 하반기 대형 창작 뮤지컬로 재 탄생되어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격변하는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서 안타깝게 얽혀버린 세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래시계’는 20년전 드라마 임에도, 현 시국과 닮아있는 시대상으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출처 : KBS미디어, 박재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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