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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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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들] ‘그날들’ 유준상-지창욱-오종혁 등, 의리로 뭉친 최강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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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이트 작성일14-10-08 조회4,4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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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들’ 유준상-지창욱-오종혁 등, 의리로 뭉친 최강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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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의 초호화 캐스팅이 공개됐다. 
25일 故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로 만들어진 뮤지컬 ‘그날들’이 오는 10월 재연 공연을 함께할 초호화 캐스팅을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날들’은 지난해 초연에서 객석 점유율 96% 돌파, 손익분기점 달성, 각종 뮤지컬 시상식 ‘창작 뮤지컬’ 부문 석권 등 창작 뮤지컬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2014년 재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여온 바 있다. 

이에 새로 시작하는 2014 뮤지컬 ‘그날들’에는 의리로 뭉친 초연 멤버들이 대거 참여한다.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쇼맨십의 대가인
배우 유준상과 ‘영웅’, ‘머더발라드’ 등 관중을 압도하는 가창력의 배우 강태을이 지난해에 이어 정학 역으로 다시 한 번 열연을 펼칠 예정. 
또한 자유로운 영혼으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영 역에는 드라마 ‘기황후’로 일약 아시아의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지창욱,
‘공동경비구역 JSA’, ‘쓰릴미’, ‘블러드 브라더스’ 등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뮤지컬 스타로 발돋움하는 오종혁이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관객과 만난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씬스틸러 이정열, 서현철, 김소진, 김산호, 박정표, 정순원, 송상은, 이다연 등의 조연들도 2014 뮤지컬 ‘그날들’
공연에서 만날 수 있다.
 
최고의 팀워크와 의리로 똘똘 뭉친 초연 멤버들에 이어 실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멤버들도 주목해 볼 만하다. 먼저 ‘프랑켄슈타인’,
‘두 도시 이야기’ 등 안정적인 연기로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뷔 19년 차의 베테랑 배우 이건명이 정학 역에 새롭게 합류했다.
여기에 ‘엘리자벳’, ‘몬테크리스토’, ‘영웅’ 등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 김승대가 무영 역으로 함께하며, 정학과 무영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신원을 알 수 없는 그녀 역에는 ‘번지점프를 하다’, ‘카페인’, ‘프라이드’ 등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팔색조 뮤지컬 배우 김지현이 맡는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뉴하트’, ‘빛과 그림자’, ‘사랑해서 남주나’ 등에 출연하며 사랑스럽고 소탈한 이미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신다은이
김지현과 함께 그녀 역에 더블 캐스팅 됐으며, 신다은은 지난 2011년 연극 ‘클로저’ 이후 3년 만에 무대로 컴백했다.
이어 다수의 연극 작품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이진희가 김소진과 함께 사서 역으로, 영화와 광고,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최지호가 대식 역으로 합류한다. 

‘그날들’의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뮤지컬 ‘그날들’ 초연에 출연했던 많은 배우들이 재연 소식을 굉장히 반가워했고, 너나 할
것 없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재연 공연에 함께 하게 됐다”며 “배우들이 한 목소리로 재연 참여에 대한 의지를 밝힘에는 뮤지컬 ‘그날들’이라
는 작품에 대한 믿음은 물론, 배우들 간, 스태프들 간의 소통과 끈끈한 의리가 다른 작품과는 남달랐기 때문이다.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도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이미 모두 친해졌다. 벌써부터 2014 뮤지컬 ‘그날들’의 팀워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끈끈한 의리와 팀워크로 뭉친 뮤지컬 ‘그날들’은 오는 10월21일부터 대학로 뮤지컬 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오는 28일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