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일시] 
2011년 09월 24일

 
[공연장소]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공연소개] 
감성 POP 발라드
2011년의 상반기는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가수들의 화려한 부활과 함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가창력의 가수들 중 나비는 데뷔 초기부터 팝 느낌의 가창력을 소화해 내며 현재는 '폭풍 가창력'일고 일컬어 질 정도로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 올해 1월 '잘 된 일이야'로 폭풍 가창력의 소유자라는 극찬을 받으며, 성공을 이뤄내고 동시에 1st 콘서트 'HELLO' 전석 매진으로 새로운 가창력의 DIVA로 당당하게 올라 여자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새로운 도전과 함께 이어가는 2nd 콘서트 '나비의 다이어리'
'저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어요. 언젠가는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들으실 때 '아! 나비의 감성 발라드네. 마음에 와 닿는다.'라고 말씀해 주시는 날이 오는 것이 아주 큰 바람이에요."라고 말했다. 6월에는 뮤지컬 '투란도트'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발성, 연기, 퍼포먼스까지 익혀 뮤지컬 무대를 통해 공부한 것을 나비의 노래를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감정을 더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도 배웠다. 그리고 파워풀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목소리를 통해 가슴 시린 사랑의 얘기를 담고 있는 곡인 '다이어리'를 7월의 첫 날 발표하며 좋은 반응을 현재까지도 이어나가고 있다. 그런 그녀가 감성의 계절인 8월인 8월의 24번째 날 2nd 콘서트를 통해 껍질을 벗고 아름답게 탄생하여 훨훨 날고 있는 진정한 나비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나비의 진정한 색깔과 표현력만으로 감성을 자극 시킬 이번 콘서트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