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고등학생 때 성남에서 봤던 게 처음이었는데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서 아직까지도 노래들을 감아 듣고 있어여 그만큼 뇌리에 깊게 박히고 즐거웠던 공연이었는데 쭉 바빠서 못 보다가 이제 다시 볼 기회가! 생겼으니 다시 한 번 노려볼까 합니다 히히 아마 고등학교 때 봤을 때의 감동이랑 이번에 가게 되면 느끼게 될 감동이 다르겠지만, 그만큼 제가 어른? 이 됐다는 증거겠죠? 또 다른 감동과 추억으로 새기고 싶어요
그날들 화이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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