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엔 SF9인성의 팬이여 인성이 보러갔지만 그날들에 빠지고 노래에 빠져 제 인생 뮤지컬이 되었습니다. 제 생애 첫 뮤지컬이기도 히여 너무나도 의미가 깊은 공연이였어요. 인성이의 첫 뮤지컬 디뷔에 제 생애 첫 뮤지컬에 보러갈려고 티켓팅부터 가는 길까지 너무나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잠을 설쳤죠. 그날들의 넘버에 심장이 빼앗겨버렸어요. 그날들, 사랑했지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나무 등  넘버를 부르시는 배우분들께서 잘 불려주셔서 보는내내 심금을 울리고 사랑했지만에서 저는 울어버리고 말았어요. 제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주변분들에게 그날들을 추천하니 "오~~나 그 뮤지컬 알아!고 김광석님 노래로 만들어졌다며"라고 모두가 알 정도로 너무나도 유명하고 극찬받고 있는 뮤지컬이지요. 뮤지컬 그날들을 무대에 오르기까지 많은 제작진분들,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그날들의 공연이 있으면 무조건 예매할거 같습니다. 뮤지컬 그날들의 행보를 응원하며 가는 길에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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