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크게 관심이 없던 사람인 저도 제목만 들어도 연상 되는 몇개의 넘버와 배우님들을 생각 나게 만드는 극 중 하나 였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여건이 맞지 않아서 못 보던 작품 이였는데 10주년 이라는 소중한 시간에 드디어 극을 제 눈으로 볼 생각 하니 너무나도 설레고 행복합니다.

익숙한 음악과 추억과 함께 그리고 기대 되는 장면들을 그리면서 공연장에서 만날 날 까지 행복 하게 잘 기다려 볼게요!

다시 한번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긴 시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기억 되는 극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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